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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1022명, 하루만에 다시 1000명대…신규확진 5202명

입력 2021-12-21 09:36 수정 2021-12-2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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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체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21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체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20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 확진자는 5144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58명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979명, 경기 1299명, 인천 381명으로 수도권이 71.1%(3659명)입니다.

비수도권 지역은 부산 233명, 대구 136명, 광주 75명, 대전 125명, 울산 35명, 세종 21명, 강원 116명, 충북 87명, 충남 163명, 전북 144명, 전남 40명, 경북 101명, 경남 184명, 제주 25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국내 감염자는 국내 감염 33명, 해외 유입 16명이 각각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현재까지 누적 감염자 수는 국내 감염 157명, 해외 유입 70명 등 227명입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1022명으로 전날(997명)보다 25명 증가해 다시 1000명을 넘겼습니다. 코로나19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전날 오후 5시 기준 80.7%입니다.


사망자는 52명 늘어 누적 4828명(치명률 0.84%)입니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은 84.7%, 2차 접종률은 82%로 집계됐습니다. 3차 접종률은 24.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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