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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까지 서울 2469명 확진…동시간대 최다 기록

입력 2021-12-14 21:20 수정 2021-12-1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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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사진-연합뉴스〉
오늘(14일) 오후 9시까지 서울시에서 발생한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2469명입니다. 같은 시간대 잠정 집계치로 역대 최다 기록입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 246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종전 최다 기록인 지난 9일 2428명을 넘어선 수치입니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하면 전날(13일) 1982명보다 487명 늘었습니다. 내일 0시 기준으로는 확진자가 3000명에 가깝거나 이를 넘어설 가능성도 있습니다.

서울시는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시행 이후 하루 확진자 수가 계속 늘어가는 양상입니다. 이번 달만 세 차례 최다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내일 0시 기준으로 집계돼 오전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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