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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머니 클럽', 취약계층 아동 위해 위스타트에 기부금 전달

입력 2021-12-10 16:06 수정 2021-12-10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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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JTBC 예능프로그램 '세리머니 클럽' 출연진 박세리 씨가 위스타트를 찾아 김수길 회장(오른쪽)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 〈사진=위스타트〉10일 JTBC 예능프로그램 '세리머니 클럽' 출연진 박세리 씨가 위스타트를 찾아 김수길 회장(오른쪽)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 〈사진=위스타트〉
JTBC 예능프로그램 '세리머니 클럽'이 또 다시 선행을 펼쳤습니다.

오늘(10일) '세리머니 클럽'은 저소득층 아동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WESTART(위스타트)'에 5,2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세리머니 출연진들은 방송 기간 동안 라운딩을 펼치며 기부금 축적을 위한 단체 미션에 도전했고 이같은 기부금을 마련했습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세리머니 클럽' 출연진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는 박세리 씨가 참석했습니다. 해당 기부금은 취약 계층 아동들의 다친 마음을 치유하기 위한 인성프로그램 지원에 사용됩니다.

박씨는 "앞으로도 더 열심히 미션에 도전해 마음을 계속 나누고 싶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수길 위스타트 회장은 "상대적 박탈감에 마음을 다치고 힘겨워하는 아이들이 많다.어린이들이 마음의 힘을 키워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게 도와줘 고맙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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