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아나운서]
신나는 금요일, 이성대 뉴스썰기 신나게 시작해보죠.
[이성대 기자]
[이준석/국민의힘 대표 (어제, JTBC '뉴스룸') : 자신들이 그렇게 살아왔는지 모르겠지만 홍보비를 해 먹으려고 한다. 이런 식으로 당대표를 깎아내려가지고 저에 대한 굉장한 모욕이고…]
< 홍보비가 기가 막혀 >
[강지영 아나운서]
이준석 대표 어디로 가나 했더니 울산으로 간다고 알려졌죠. 서울 떠난 이후 어제(2일) JTBC 뉴스룸과 첫 단독인터뷰를 했는데요. 작심 발언들이 나왔습니다.
[이성대 기자]
스스로 확인해준 내용이 화제가 됐죠. 이른바 윤핵관으로 불리는 익명의 관계자가 이준석 대표가 홍보미디어본부장 맡은 걸 두고 홍보비 해먹으려 한다는 식 발언했다며 격분했습니다.
[이준석/국민의힘 대표 (어제, JTBC '뉴스룸') : 저에게 돈을 해먹으려고 한다는 프레임을 씌우려고 한다는 자체가 결국에는 본질적인 문제 회피하고 사람에게 안 좋은 이미지를 덧씌워서 이 상황에서 자신들이 면피하겠다는 생각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부정직한 사고로 선거를 이끌 수는 없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