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전종서, '콜' 이충현 감독과 열애…동료에서 연인으로

입력 2021-12-03 14:34 수정 2021-12-03 14:3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배우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 사진=CJ ENM, 넷플릭스배우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 사진=CJ ENM, 넷플릭스


배우 전종서(28)가 이충현 감독(32)과 열애 중이다.

전종서 측 관계자는 3일 JTBC 엔터뉴스에 "이충현 감독과 영화 '콜'로 인연을 맺었고, 최근부터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콜'을 촬영하며 만났다. 주연 배우와 영화감독에서 사랑을 키워나가다 최근부터 진지한 교제를 시작했다.

이들의 만남은 영화계에서 공공연한 비밀이었다. '콜' 촬영 당시부터 이른바 '썸'을 탔다는 증언이 이어졌고, 남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데이트를 즐겼다.

전종서는 이충현 감독의 '콜'로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과 30회 부일영화상 여우주연상 등을 수상하며 충무로에서 입지를 다졌다. 이충현 감독은 첫 장편 상업영화 데뷔작 '콜'에서 전종서 등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며, 많지 않은 나이에도 충무로의 대표 기대주로 떠올랐다. 이렇듯 두 사람은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에 성공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