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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미·중 첫 정상회담…신경전 고조

입력 2021-11-14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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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첫 정상회담이, 미국 시간으로 15일 저녁에 열립니다.

백악관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양국 정상의 첫 화상 정상회담 개최를 공식 확인했습니다.

회담을 앞두고 양측의 신경전도 고조되고 있습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중국에 대한 우리의 우려를 분명하고 솔직하게 말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중국 역시 지난 13일, 왕이 외교부장이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의 통화에서 "대만 독립을 지지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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