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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있던 택시에 '쿵'…혈중알코올농도 0.1% 이상 '만취 상태'

입력 2024-10-1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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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새벽 1시쯤 대전 유성구 봉명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 한 대가 서 있던 택시를 들이받았습니다.

30대 승용차 운전자는 만취 상태로, 혈중알코올농도가 0.1% 이상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다행히 50대 택시기사와 승객은 크게 다치지 않은 걸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블랙박스 등을 확보하고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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