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아나운서]
모든 직장인들이 제일 좋아하는 금요일입니다. 이성대의 < 뉴스썰기 > 첫 주제는 뭐죠?
[이성대 기자]
오늘(12일) 준비한 재료 바로 이겁니다.
[전여옥/전 새누리당 의원 (지난 10일 / 오디오 출처 : 유튜브 '전여옥TV') : 당무 우선권이 윤석열한테 갔는데도 자기가 막 설치고 날치고 이러고 있지 않습니까? 말도 안 되는 가당치도 않은 어디다 감히 이런 짓을 합니까.]
< "이준석 내려와라" 그들의 역습 >
[강지영 아나운서]
영상을 봤는데, 워딩이 굉장히 셉니다. 전여옥 전 의원 멘트 보니까, '그들'은 윤석열 후보 측을 말하는 것인데, 이 대표에 대해서 이렇게 공개적으로 '지가'라는 표현까지 나왔어요.
[이성대 기자]
어제(11일)부터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에 이준석 대표를 비판하는 글들이 도배가 되고 있는데, 오후 6시 기준으로 대략 2400건 정도가 있으니까, 한 시간 정도 지난 지금은 더 늘어났을 것으로 보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