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아나운서]
오늘은 2021년 11월 11일, 1이 5번 들어가는 '막대과자의 날'이기도 하죠. 이번 < 뉴스썰기 > 주제는 뭐죠?
[이성대 기자]
오늘(11일) 준비한 < 뉴스썰기 > 바로 이겁니다.
[불안하잖아 (시간 없는데 그냥 타고 가자고)]
[그 어느 때보다도 신중하고 안전하게 몰아야 할 대한민국이라는 자동차 누가 운전해야 안심일까요.]
< 초보 운전보단 음주 운전? >
[강지영 아나운서]
굉장히 예전 영상인가 봅니다. 정치권 하루종일 초보 운전, 음주 운전 발언 놓고 공방이 오갔는데, 어제 이재명 후보의 발언 때문인 거죠?
[이성대 기자]
논란의 발단, 처음 발단은 바로 안철수 대표가 지난주였습니다. 여야의 후보들을 보니까 모두 음주운전자와 초보운전자 중에 선택을 강요받고 있다, 라고 하면서 각각 이재명·윤석열 후보를 공격을 한 것이죠. 어제 관훈클럽토론회에서 이재명 후보가 직접 해명을 한 겁니다. 들어보시죠.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어제) : 저는 음주운전 경력자보다 초보운전 경력자가 더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국가의 행정, 경영의 최종 책임을 지는 리더는 실수하지 말아야 합니다. 근데 초보는 실수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