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배우 이하늬가 핑크빛 열애 중이다.
이하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난 분과 진지하게 교제 중이다. 다만 상대방이 비연예인이기에 신상정보 공개나 과도한 관심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 앞으로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2006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연예계 데뷔한 이하늬는 드라마, 영화를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특히 지난 6일 종영된 SBS 금토극 '원 더 우먼'에서 1인 2역을 소화하며 활약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 17.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유종의 미를 거둔 가운데, 열애 소식까지 알리며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행복한 2021년을 보내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