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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1347명…'연휴 영향' 나흘째 2000명 아래

입력 2021-10-12 09:36 수정 2021-10-1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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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1347명…'연휴 영향' 나흘째 2000명 아래
국내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째 2000명 아래로 나타났습니다. 한글날 연휴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12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는 1347명입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은 1334명, 해외유입은 13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479명, 경기 406명, 인천 81명으로 수도권이 966명입니다.

이 밖에 충북 69명, 충남 55명, 대구 50명, 강원 28명, 부산 25명, 경북 24명, 전북·대전 각 23명, 경남·울산·전남 각 17명, 광주·제주 각 7명, 세종 6명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364명이고, 사망자는 11명 늘었습니다.

어제 코로나 19 백신 신규 1차 접종자는 90,817명, 신규 접종 완료자는 16만 0,482명입니다.

얀센 백신의 경우 1차 접종만으로 접종이 완료돼 1차 접종과 접종 완료 모두에 추가된 수치입니다.

지금까지 누적 1차 접종자는 4001만 4,733명, 누적 접종 완료자는 3060만 6,048명입니다.

1차 접종 비율은 인구 대비 77.9%, 접종 완료 비율은 59.6%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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