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아나운서]
날씨는 꿉꿉하지만 상쾌하게 이성대 < 뉴스썰기 > 썰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성대 기자]
준비한 영상 보고 시작하겠습니다.
♬ 하룻밤의 꿈 - 이상우
< 최재형의 하룻밤의 꿈 >
[강지영 아나운서]
최재형 후보 입장에선 노래가 왠지 슬프게 들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국민의힘 2차 컷오프로 4명이 발표되면서 최재형 후보, 탈락했습니다.
[이성대 기자]
그동안 이긴 사람들 이야기는 많이 했으니까 오늘(8일)은 떨어진 사람 이야기를 해보는 건데요. 대표적으로 최재형 후보였죠. 지난 6월 말에 감사원장 그만두겠다 얘기하고 8월 4일 출마 선언을 했습니다. 짧게는 2달, 길게는 약 3달 정도 대선의 꿈을 키워왔는데 사실상 오늘 그게 멈춰 버린 거죠. 자신의 SNS에 '국민 여러분 성원에 감사드린다. 평당원으로서 정권교체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얘기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