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아나운서]
서서 써는 이성대 기자의 < 뉴스썰기 >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성대 기자]
바로 준비한 영상 보고 시작하겠습니다.
[유승민/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 (어제) : (첫 공개 행사 때) 윤석열 후보 바로 뒤에 따라다닌 사람 모릅니까?]
[윤석열/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 (어제) : 제 첫 번째 공개행사면 이회영 선생 저기인데, 저는 모르겠습니다.]
♬ 인형의 꿈 - 일기예보
< 이번엔 특정 부위 침 전문가? >
[강지영 아나운서]
국민의힘 4명만 남는 2차 컷오프는 8일인데 8명이 모인 마지막 TV 토론이 어젯밤(5일)에 있었죠. 영상을 보면 유승민 후보가 윤석열 후보를 공격하는 모습인 듯한데, 누구를 아냐고 묻는 건가요?
[이성대 기자]
유승민 후보, 윤석열 후보 주변에 정치인도 아닌데 왜 있는지 의아한 사람들이 있다고 공격하며 특정 인물을 거론했습니다. 대표적으로 침술 전문가로 알려진 이모 씨, 찾아보니 신체 특정 부위 침술 특허를 받았다는 기사가 있지만, 의료 면허가 없다는 논란도 있더라고요.
[강지영 아나운서]
즉 이모 씨가 정치인이 아닌 신체 특정 부위에 침을 놓는 침술 기술을 가진 사람이다, 그런데 윤 후보는 그런 사람 모른다고 대답한 거죠?
[이성대 기자]
일단 그 장면 먼저 보시죠.
[유승민/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 (어제) : 이병환이라는 사람 만나본 적 있습니까? 이병환]
[윤석열/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 (어제) : 이병환이요? 글쎄, 저는 뭐 어떤 뭐 하시는 분입니까?]
[유승민/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 (어제) : 모릅니까? (네네 뭐 하시는 분인데요?) 아주 뭐 이상한, 특정 부위에 침을 놓는 사람이라는데.]
[윤석열/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 (어제) : 네 만난 적 없습니다. (없습니까?) 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