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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썰기] 윤석열 '王자 논란' 해명에…이준석 "불필요한 발언"

입력 2021-10-05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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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아나운서]

썰전 라이브 부분 개편으로 < 뉴스썰기 > 는 오늘(5일)부터 룩도 좀 바꾸고 서서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성대 기자]

▶ 화면출처 : 유튜브 '팔도 공식 채널'

[김용남/윤석열 캠프 대변인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 어제) : 앞으로 저희는 이제 왕○○ 라면도 안 먹을 거고요. 배에도 복근 王(왕) 자도 안 새기겠습니다.]

< 대변인의 왕도는 없다 >

[강지영 아나운서]

왕도, 흔히 쉬운 길을 말하죠. 공부에 왕도가 없다는 말은 많은데, 대변인에 왕도가 없다는 건 무슨 뜻인가요?

[이성대 기자]

윤석열 캠프 대변인 얘기입니다. 연휴 기간 정치권에서 화제가 됐었죠. 윤석열 후보 손바닥의 王자, 1일 5차 토론에서 처음 발견됐는데요. 논란이 일자 캠프 측에서는 "5차 토론 전에는 없었다"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3, 4차 토론에서도 '王자'가 확인된 겁니다.

[강지영 아나운서]

논란의 핵심은 먼저 왜 썼느냐인데, 윤 후보는 토론 잘하라는 할머니 지지자들의 응원 메시지라며, 일각에서 주장하는 주술이나 무속신앙 같은 의미는 없다고 해명한 상태 아닌가요?

[이성대 기자]

윤 후보, 직접 해명했습니다. '같은 동네에 사는 할머니 지지자들이 써준 것'이라고 했는데요. 하지만 윤 후보 자택은 주상복합이라 일반인 출입이 어렵다는 반론도 있습니다. 민주당의 비판, 들어보시죠. 

[진성준/더불어민주당 의원 (어제,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 : 나갈 때마다 그 같은 동네에 사는 할머니가 어떻게 그렇게 집 나가는 시간을 정확하게 알아서 3번씩이나 써주시는지 이해할 수 없고요.]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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