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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퇴당하고' 싶은 윤희숙, '공 넘기지 말라'는 민주당ㅣ뉴스썰기

입력 2021-08-30 19:33 수정 2021-08-30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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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아나운서]

굉장히 신나는 노래로 한 주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 < 뉴스썰기 > 주제 뭘까요?

[이성대 기자]

준비한 영상 보고, 시작해보겠습니다.

[백혜련/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윤희숙 의원의 언행은 마치 영화 '타짜'의 고니와 아귀가 벌인 도박판을 떠올리게 합니다. 의원직을 걸고 베팅하고 있습니다.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권력을 본인의 정치적 앞길을 위한 판돈으로 사용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사퇴 당하고 싶은 윤희숙>

[이성대 기자]

사퇴 당하고 싶은 윤희숙 의원, 지금 사퇴인 듯 사퇴 아닌 사퇴 같은 상황 계속되고 있죠.

[강지영 아나운서]

네, 지금 굉장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의 사퇴 요구 처리를 놓고 여야 입장차가 점점 더 뚜렷해지고 있는 모양입니다.

[이성대 기자]

주말 거치면서요, 국민의힘에서는 사퇴처리를 해야된다라는 입장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이준석 대표 이야기 한 번 들어보시죠.

[이준석/국민의힘 대표 : 본인이 수사나 조사를 앞두고 국회의원으로서의 권력을 누리지 않겠다는 취지로 본인이 선택한 길이기 때문에 그것을 정략적인 이유로 막아세우는 것은 온당하지 않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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