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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안타까워" 격분 황교안, 과거엔 모른 체 논란ㅣ뉴스썰기

입력 2021-08-13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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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아나운서]

벌써 한 주의 마지막이네요. 이성대 기자의 < 뉴스썰기 > 로 한 주를 마무리해보죠. 첫 번째 주제 보여주시죠.

[이성대 기자]

준비한 영상 보고 시작해보겠습니다.

< 의리의 황교안? >

[강지영 아나운서]

황교안 전 대표가 누구한테 의리를 보인다는 건가요? 

[이성대 기자]

전직 대통령 박근혜 씨에게 적극적인 의리를 보이고 있는데요. 국민의힘 당내 대선주자 중 제일 큰 목소리로 사면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어제(12일)도 대전을 방문해 "박 전 대통령이 아픈 상황이다. 그런데 구속 상태를 장기간 유지하는 것은 인륜에도 어긋난다"라고 박근혜 씨 사면을 계속 주장하고 있습니다.

[강지영 아나운서]

이번 광복절 특사엔 포함되지 않았으니 다음 기회는 올해 연말 특사일 텐데, 친박계 출신이라 다른 당내 후보들과는 확실히 차별화를 보이는 모습이네요.

[이성대 기자]

어제는 삼성동에 박근혜 씨의 사저 낙찰이 됐다라는 기사를 전하면서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를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자신의 SNS에 '문재인 정권은 피도 눈물도 없느냐. 알기로, 스스로를 위해서 단돈 한 푼도 받지 않은 분이다. 말 그대로 집도 절도 없는 처지가 됐다'라고 상당히 안타까워 했습니다. 특히 '나중에 이 같은 처지가 되면 어떻게 감당하려 하느냐'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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