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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국민의 삶 정부가 왜 책임지나"…발언 논란ㅣ뉴스썰기

입력 2021-08-11 19:26 수정 2021-09-0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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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아나운서]

이성대의 < 뉴스썰기 > 시작하겠습니다. 첫 번째 주제 보여주시죠.

[이성대 기자]

준비한 영상 보시죠.

[최재형/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 구체적인 어떤 로드맵, 그런 것들을 가지고 할 수 있다면 벌써 많이 개혁이 됐겠죠. 제가 여기서 구체적인 로드맵까지 말씀드리긴 쉽지 않을 것 같고요.]

< 여전히 말씀드리기 어려운 최재형 >

[강지영 아나운서] 

지난주에도 출마 선언할 때 저런 모습을 보였던 것 같은데, 아직 답변이 준비가 안 됐다 이렇게 말을 해서 논란이 됐었잖아요?

[이성대 기자]

오늘(11일) 나온 발언입니다. 국민의힘 초선 모임에 가서 강연을 했는데 여러 정책 현안들에 대해 질문을 했을 때 아직은 준비가 덜 됐다고 답변한 겁니다.

[강지영 아나운서]

오늘도 비슷한 대답을 했단 얘기인데 출마 선언한 지 일주일밖에 안 돼서 여전히 구체적인 정책 분야에 대해선 입장이 정리되지 않은 걸까요?

[이성대 기자]

일단 연금개혁 문제에는 고개를 갸웃하게 만든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출마 선언 당시 "규제 제거, 연금개혁, 공교육 정상화" 등의 공약들을 발표했습니다. 앞서 윤석열 전 총장보다는 정책 분야에서 좀 더 구체적이란 평가가 있었습니다. 연금개혁에 대해 당시 질문도 나올 정도로 관심이 있었는데요. 노동, 연금개혁 등 인기 없는 난제지만, 내가 대통령이 되면 반드시 해내겠다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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