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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라면 등 오뚜기 라면값 13년 만에 오른다

입력 2021-07-15 14:46 수정 2021-07-1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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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캡처〉〈사진=JTBC 캡처〉
식품기업 오뚜기가 다음 달 1일부터 라면 가격을 올리기로 했습니다.

오뚜기 라면의 대표 제품인 '진라면'은 684원에서 770원으로 12.6% 오릅니다. 스낵면은 606원에서 676원으로 11.6%, 육개장(컵라면)은 838원에서 911원으로 8.7% 인상됩니다.

오뚜기가 라면 가격을 올린 건 2008년 이후 13년여 만입니다.

오뚜기는 식품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인건비 인상 등으로 불가피하게 라면 가격 인상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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