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사전예약을 하지 못한 30세 미만 필수인력들이 추가로 화이자 백신을 맞을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30세 미만 경찰관·소방관·보건의료인 등 필수인력 가운데 예약을 하지 못하거나 명단 제출이 빠진 6만7000명에 대해 추가로 접종 예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사전예약은 오는 28일 0시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예방접종 사전예약 홈페이지(https://ncvr.kdca.go.kr)에서 할 수 있고 신청을 완료한 대상자는 다음 달 5~17일 사이에 화이자 백신을 접종할 수 있습니다.
추진단은 명단에서 빠진 경우 재조사 기간인 10∼17일 소관 부처에 명단을 제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