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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영향으로 엿새만에 400명대…신규 확진 485명

입력 2021-06-07 09:34 수정 2021-06-0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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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영향으로 엿새만에 400명대…신규 확진 485명
국내 코로나 19 하루 확진자 수가 400명대로 나타났습니다.

한때 700명대까지 치솟았지만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주말 영향으로 떨어졌습니다.

실제 검사 건수는 평일과 비교했을 때 절반 수준입니다.

오늘(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85명입니다.

국내 발생은 454명, 해외 유입은 31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149명, 경기 146명, 인천 15명으로 수도권이 310명입니다.

이 밖에 경남 27명, 대구 26명, 대전 20명, 제주 13명, 충북·울산 각 10명, 부산·충남 각 9명, 경북 8명, 광주 4명, 전북·전남 각 3명, 강원 2명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152명이고, 사망자는 1명 늘었습니다.

어제 코로나 19 백신 신규 접종자는 2,958명입니다. 모두 1차 접종자입니다. 2차 접종자는 없었습니다.

누적 백신 접종자는 987만8,469명입니다. 지금까지 누적 1차 접종자는 759만8,787명, 누적 접종 완료자는 227만9,682명입니다.

1차 접종 비율은 인구 대비 14.8%, 접종 완료 비율은 4.4%입니다.

(디자인:이보담·이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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