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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PFA '올해의 팀' 뽑혀…아시아 선수 최초ㅣ뉴스브리핑

입력 2021-06-0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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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PFA '올해의 팀' 뽑혀…아시아 선수 최초ㅣ뉴스브리핑

1. 손흥민, PFA '올해의 팀' 뽑혀…아시아 선수 최초

손흥민이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 PFA가 뽑은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팀'에 뽑혔습니다. 오늘(5일) PFA 발표에 따르면 손흥민은 리버풀의 살라, 또 팀 동료 해리 케인과 함께 올해의 팀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손흥민은 올 시즌 리그 서른 일곱 경기에서 17골, 도움 10개를 기록하면서 자신의 정규리그 한 시즌 최다 골 기록을 세워 최고의 한 해를 보냈습니다. 오늘 저녁엔 우리 대표팀 소속으로 월드컵 2차 예선에 나섭니다.

2. 보아 '졸피뎀 밀반입 혐의' 불기소 처분…"죄송"

해외에서 졸피뎀 등 향정신성의약품을 몰래 들여온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던 가수보아가 불기소 처분을 받아, 재판을 받지 않게 됐습니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관련 법령을 제대로 알지 못해 허가 절차를 준수하지 못했다"며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했습니다.

3. 700㎏ 알루미늄폼에…60대 화물차 기사 숨져

경기도 안성의 한 산업단지에서 60대 화물차 기사가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지난 2일 발생한 사건이 뒤늦게 알려진 건데 경찰은 지게차가 화물차로 알류미늄폼을 옮기는 중에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700kg의 알류미늄폼이 화물차 아래로 떨어지면서 옆에 있던 화물차 기사를 덮친 겁니다.

4. 수심 50m 수영장 생긴다…우주·심해 훈련용 

산소통을 멘 사람이 물속을 헤엄칩니다. 수심 50m, 깊이의 수영장입니다. 2023년 영국에 생길 수영장의 컴퓨터 그래픽 영상인데, 지하 16층 깊이의 이 수영장에는 올림픽 규격의 수영장 17개를 가득 채울 수 있는 물이 들어갑니다. 이 수영장은 우주 작업이나 심해 적응 훈련 등에 쓰일 예정입니다.

(*저작권 관계로 방송 영상은 서비스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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