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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먹거리 발굴 나서야" 스타트업 2030세대 만난 윤석열

입력 2021-05-28 11:16 수정 2021-05-28 14:40

청년 스타트업 대표들과 2시간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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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스타트업 대표들과 2시간 대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24일, 청년 스타트업 대표들을 만났습니다. 지난주에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를 찾은 것에 이어서 '미래 먹거리 챙기기' 행보를 계속 보이는 겁니다.

지난 24일, 윤석열 전 총장이 청년 스타트업 대표들과 만났다. 왼쪽부터 하시은 논스 대표, 김재석 나인코퍼레이션 공동대표, 윤 전 총장, 이범규 팀스파르타 대표.지난 24일, 윤석열 전 총장이 청년 스타트업 대표들과 만났다. 왼쪽부터 하시은 논스 대표, 김재석 나인코퍼레이션 공동대표, 윤 전 총장, 이범규 팀스파르타 대표.

윤 전 총장은 24일 서울 강남구의 한 공유사무실에서 블록체인 게임 개발업체 '나인코퍼레이션'의 김재석 공동대표, 블록체인 창업 공유 공간 '논스'의 하시은 대표, 코딩 교육 프로그램의 '팀스파르타' 이범규 대표 등 3인과 만났습니다.

약 2시간 동안 청년 스타트업 생태계 전반에 관한 이야기와 블록체인 기술과 코딩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 자리에서 “공무원들도 코딩을 배워서 정책에 활용해야 하지 않겠느냐"는 말도 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번 만남은 윤 전 총장이 먼저 청년 스타트업 생태계 구조와 과제 등을 듣고 싶다고 하여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전 총장 측은 “현재 부족한 부분을 짚는 걸 넘어서 미래 먹거리 발굴에도 나서겠다는 차원"라는 차원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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