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용마초등학교에 마련된 중곡2동 2, 3투표소에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과 부산시장 등을 뽑는 '4·7 재보궐 선거' 투표가 오전 6시부터 전국 21곳에서 진행 중입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밝힌 전체 투표율은 오후 6시 현재 49.5%입니다.
시·도지사선거만 보면 서울이 51.9%, 부산은 이보다 낮은 46.9%입니다.
오후 6시 투표율에는 지난 2~3일 이틀간 실시된 사전 투표분(투표율 20.54%)이 합산됐습니다.
투표는 오늘 밤 8시까지 실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