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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녀 임금 달라"…흉기로 사업주 찌른 50대 남성

입력 2021-03-30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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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동거녀의 밀린 임금을 달라며 사업주를 흉기로 찌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28일 오전 10시쯤, 경기 김포시에 있는 마사지 업소에서 '동거녀가 받지 못한 임금을 달라'며 업주와 종업원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동거녀가 임금을 받지 못하게 되자 자신과 헤어지게 됐다고 생각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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