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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두 크레인 점검 작업하던 50대 노동자 추락 '중상'

입력 2021-03-09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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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만석동의 부두에 정박돼 있던 크레인에서 노동자가 떨어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인천 중부소방서는 8일 오후 5시쯤 50대 A씨가 크레인 점검 작업 중 4m 아래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소방 도착 직후 A씨의 의식은 있었지만, 의사소통이 어려운 점이 있어 중증외상 환자로 분류했다"고 밝혔습니다.

(화면제공 : 인천 중부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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