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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 섬유공장서 불…의류보관 창고 등 피해

입력 2021-01-0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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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3시 30분쯤,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에 있는 섬유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60여 명과 장비 24대를 동원해 4시간 만에 불을 껐습니다.

불은 900㎡ 크기의 의류 보관 창고와 500㎡ 규모의 나염 공장 한 개 동을 태웠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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