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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 (수)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20-10-14 22:36 수정 2020-10-1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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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코로나19가 확산될 때부터 가을의 2차 대유행을 우려해 왔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는 그 문턱에 서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84명인데, 여기엔 오늘(14일) 부산 요양병원에서 확인된 대규모 집단 감염은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내일은 다시 세 자릿수가 될 걸로 예상됩니다.

[정세균/국무총리 : 언제든 코로나19가 재확산될 가능성이 남아 있는 아슬아슬한 상황입니다.]

방역당국은 이번 주말부터 전세버스 이용자들의 명단을 반드시 적게 하는 걸 비롯해서 이른바 '단풍 방역'을 강화합니다. 또 감염에 취약한 수도권의 요양병원 2700여 곳을 모두 점검할 예정입니다. 먼저 53명이 확진된 부산의 요양병원 상황부터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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