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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 (월)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20-10-12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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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됐습니다. 50여 일 만에 클럽과 뷔페식당, 노래방도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우리가 코로나를 방역의 통제 속에 둘 수 있다는 자신감에 근거한 것입니다. 민생 경제의 어려움과 국민들의 피로감도 종합적으로 고려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마음을 놓을 수 없습니다. 실제 오늘 신규 확진자는 백 명에 육박했고, 여기저기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전에선 명절 때 감염된 어린이에서 시작해 어린이집 교사와 친구들이 감염됐습니다. 마스크를 쓰기 어려운 어린 아이들이 바이러스에 그대로 노출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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