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의원 식당 눈감아 준 책임자 처벌하라"…상인들 시위

입력 2020-10-07 20:25 수정 2020-10-07 23:1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거리두기 강화로 영업이 어려워지자, 본인 식당의 과징금 처분을 영업정지로 바꾼 서울 마포구의원에 대한 뉴스룸 보도와 관련해 7일 마포구 상인들이 구청 앞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힘없는 노점상과 식당은 단속하고 열다섯 번 신고가 들어간 구의원의 식당은 눈감아줬다"며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정의당은 부정부패 해결을 위한 마포 주민대책위원회를 꾸렸습니다.

뉴스룸은 8일은 자신과 가족, 심지어 고향 선후배의 이익까지 챙기는 지방의원들의 이해충돌 실태를 집중 보도합니다.
 

기획연속기획|'풀뿌리' 썩는 지방의회①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