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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일 (토)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20-10-03 21:21 수정 2020-10-0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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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5일, 광복절 때 서울 광화문 집회 모습입니다. 일부 보수 단체를 중심으로 많은 사람들이 모였고, 이 집회를 통해 코로나19는 전국적으로 퍼졌죠. 개천절인 오늘(3일)도 몇몇 단체들이 집회를 강행하겠다고 해서 또 코로나19가 퍼지는 건 아닌지 우려가 컸는데요. 경찰이 이렇게 경찰 버스와 펜스로 원천 봉쇄에 나서면서 광복절 때와 같은 대규모 집회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대신 여기저기서 수십 명씩 모여 시위하고, 흩어지고를 반복했는데요. 대규모 집회에 대한 시민들 시선이 싸늘한 만큼 동력은 많이 떨어진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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