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9월 17일 (목)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20-09-17 22:33 수정 2020-10-14 16:0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오늘(17일) 서울 상암동 JTBC 사옥에서 확진자가 나왔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병원의 잘못된 통보였습니다. JTBC는 오전에 확진자가 나왔다는 통보를 받은 뒤에 건물 전체를 방역하고, 필수 인력을 빼고는 재택근무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병원이 착오를 해서 다른 사람의 검사 결과를 잘 못 전달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그런 착오가 왜, 또 어떻게 생겼는지, 잠시 뒤에 전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코로나19 상황부터 정리하겠습니다. 신규 확진자 153명 가운데 국내 감염이 145명입니다. 조금씩 늘더니, 다시 100명대 중반이 됐습니다. 정부는 "이 시기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어려움이 길어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관련기사

오늘의 주요뉴스 기아차 소하리공장서 또 집단감염…12명 확진, 가동 중단 '광주 유흥업소발 감염' 추적해보니…사랑제일교회서 시작 집회 단체들, '사랑제일'과 같은 주소·전화번호…결국 '한 몸' 사랑제일교회, 3년 넘게 '스팸문자'…'주의 번호' 분류돼 민주노총 전세버스지부, 개천절·한글날 집회 손님 거부 'JTBC 직원 확진' 통보는 병원 착오…'황당 실수' 왜? 확진자 만난 적도 없는데…서울시 '선제검사'서 첫 양성 전 국민에 독감 백신?…정부 "60%만 맞아도 충분" 집단감염 나홀로 피한 60대 "수박 먹으러 안 가서…" 택배 노동자들 "임금 못 받는 분류작업…21일부터 중단" 웹디자이너 '커리어 맘' 뽑더니…"경영 어렵다" 점포 발령 정부 "추경 통과되면 추석 전 200만명에 2차 지원금" 야 "민원 전화 여성 음성"…추 장관 "나도 남편도 아니다" 법정서 쓰러진 정경심, 병원 이송…"스트레스 컸다" 윤 총장 가족 의혹 수사 촉구…4만명 서명 진정서 제출 '편의점 차량 난동' 30대 여성 구속…2년 전엔 병원 돌진 공사장 덮친 차에 노동자 숨져…사고 뒤 안전펜스 설치 미 허리케인 '샐리'에 비상사태 선포…"생명 위협 수준" [발품경제] 주문 늘어 쉽게 떼돈?…오토바이 배달 직접 해보니 생수 먹다 나온 '진드기'…마트·제조사 "우리 탓 아냐" LG화학 '배터리 사업' 분사 소식에…동학개미들 '반발' 3차례 방임 신고에도…초등생 형제 '라면 끓이다' 중태 [인터뷰] "보호기관들, '라면 형제' 엄마 방조 파악…책임 미루다 비극 일어나" UAE "중국 백신, 부작용 한 건도 없다"…신뢰성 의문 [밀착카메라] 비대면 소비의 역습…"플라스틱 대란, 이미 시작" [원보가중계] 국민의힘, 권성동 복당 허용…이은재는 보류 [뉴스브리핑] 전동보드 타고 '발치'…미 치과의사 징역 12년 아기 잃고 재판 진 부부…"분만실에 CCTV 있었다면" 의사들 반대하지만…환자 85%가 '수술실 CCTV' 동의 고 지학순 주교, 46년 만에 재심…긴급조치 위반 '무죄' '그 쇳물 쓰지 마라'…29살 청년 노동자 추모시가 노래로 [팩트체크] '코로나19 중국 제조설' 논란…어떻게 봐야할까 역전승 이끈 황인범…"팀 수준 끌어올려" 감독도 극찬 몸맞는공에 '한국식 90도 사과'…달라진 외국인 선수들 [날씨박사] 빙하 녹아내리고, 잔디 자라고…심각한 남극 상황 클로징 (BGM :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 이적)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