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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 (토)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20-09-12 21:14 수정 2020-09-1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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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내일(13일)까지인 만큼, 특히 오늘 신규 확진자 수에 관심이 모입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줄어서, 136명이 나왔습니다. 100명대에서 열흘째 오르락, 내리락입니다. 거리두기 강화하면서 방역을 바짝 조였는데도 확진자 수는 좀처럼 100명 아래로 내려가지 않고 있습니다.

[박능후/보건복지부 장관 : 확진환자 수가 100명대에서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입니다.]

그래서 수도권의 강화된 거리두기, 연장이냐 완화냐. 내일 오후에 정부가 발표하기로 했는데 막판까지 정부의 고민이 깊습니다. 방역도 잡아야 하고, 또 힘들어하는 자영업자들의 목소리도 들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식당이나 카페 같은 일부 시설들 영업 제한은 좀 풀어주고, 그 대신 서로 거리는 좀 더 떨어뜨리는 이른바 '완화된 2.5단계'가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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