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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8일 (화)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20-09-08 23:03 수정 2020-09-09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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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간 자영업자가 13만 명 가까이 줄었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그 전년도 감소폭의 5배에 달합니다. 무엇보다 코로나19의 영향이 큽니다. 손님은 끊겼는데, 임대료는 꼬박꼬박 나가니 더 이상 버틸 수가 없는 겁니다. 실제 자영업자 열 명 가운데 일곱 명이 지금 가장 힘든 이유로 임대료를 꼽았습니다. 이 때문에 임대료를 깎아주는 착한 임대료 운동까지 벌어지는 마당에, 서울시는 정반대로 가고 있는 걸로 JT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서울시가 관리하는 일부 점포의 임대료를 6.4% 올리겠다고 상인들에게 통보한 겁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지난달에, 사전 논의도 없이 기습적으로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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