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9월 3일 (목)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20-09-03 22:18 수정 2020-09-03 22:1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태풍 '마이삭'이 몰고 온 강한 비바람 때문에 밤새 걱정하신 분들 많으셨을 겁니다. '마이삭'은 우리나라 곳곳을 할퀴고 지나갔습니다. 바람으로 보면 일곱 번째로 강한 태풍이었습니다. 커다란 풍력발전기는 이렇게 두 동강 나버렸습니다. 집채만 한 공룡 조각상의 목도 부러졌습니다. 컨테이너도 종이 상자처럼 나뒹굴었습니다. 그런데 '마이삭'보다 위력이 강한 태풍 '하이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단단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인데요.


 


 

관련기사

오늘의 주요뉴스 '역대 7위 강풍' 한반도 할퀸 마이삭…곳곳 피해 속출 더 센 태풍 '하이선' 온다…7일 오전부터 남해안 영향권 "하이선, 경험해 본 적 없는 위력일 것"…일본 열도 긴장 유리창 깨고 바위까지 옮긴 강풍…태풍으로 2명 숨져 차량·컨테이너 '둥둥'…방파제 넘은 파도에 항구 '쑥대밭' 코로나로 힘든데 정전 피해까지…횟집 생선 '떼죽음' 분수처럼 역류한 빗물…제주, 이틀간 1000㎜ 물폭탄 "다리 건너면 안 돼요" 필사의 손짓…인명피해 막은 주민 전국서 30만가구 '암흑의 밤'…원전 4기도 한때 멈춰 [인터뷰] 매물도 주민 "지붕 날아가고 텃밭은 초토화…한숨도 못 자" 의사단체, '단일 협상안' 마련…"7일 집단휴진은 예정대로" 의대교수들 "집단휴진 지지"…수술 건수 '반토막' 병원도 "집단휴진 공감 안 해" 55%…보건노조 "즉각 중단" 촉구 문 대통령 '간호사 격려' 메시지 놓고…정치권 논란 "내 길을 막아?" 마스크 요청에 주먹질…신고하자 또 찾아와 노 마스크로 '광란의 개강파티'…미 대학 확진자 급증 '전광훈 교회' CCTV 서버 사라져…고의삭제 여부 조사 전광훈 측 "1천명 확진은 가짜뉴스다"…또 황당 주장 '방역 방해' 가짜뉴스 유포, 처벌 쉽게…법안 손질키로 내달 개천절에 또? 보수단체 3곳 '광화문 집회 신고' 국민의힘 당직자 코로나19 확진 판정…국회 또 '셧다운' 대법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는 무효"…합법화 길 열려 대법 판단까지 7년 소송전…그 뒤엔 '재판 거래' 의혹도 현직 시절 '후배 2명 성추행' 혐의…전직 검사 법정구속 알몸에 수갑, 복면 씌워진 흑인…이번엔 '질식사' 파문 '2.5단계' 늘어난 주문에…배달 늦어지고 수수료도 '껑충' 건당 지급액 2만2천원?…배달기사 확보 '수수료 전쟁' [밀착카메라] 냉해·폭우에 태풍까지…'3중고' 과수농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