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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9일 (토)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20-08-29 20:48 수정 2020-08-29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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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23명으로 이틀 연속 300명을 넘었습니다. 특히 수도권에서만 또 244명이나 나왔습니다. 결국 방역 당국은 '제발'이라는 표현까지 쓰며 집에 머물러달라고 당부하고 또 당부했습니다.

[권준욱/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 이제 본격적으로 그 성적표가 나오는 때입니다. 제발 오늘, 내일, 주말은 안전하게 되도록 집에 머물러 주시고…]

특히 심각한 문제는 사망자와 중환자가 늘고 있다는 겁니다. 오늘(29일) 코로나로 숨진 사람은 모두 5명으로 하루에 사망자가 5명 이상 나온 건 약 넉 달 만입니다. 중환자는 지난주 화요일만 해도 9명에 불과했는데 오늘은 64명까지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방역당국은 이게 끝이 아니고 조만간 중환자가 약 130명까지 많아질 수 있다고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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