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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8일 (금)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20-08-28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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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코로나19 확진자, 371명으로 전날보다 조금 줄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위기 상황입니다. 수도권에서는 열흘 넘게 2백 명 넘는 환자가 계속 나오면서 누적 확진자가 7천2백 명으로 늘었습니다. 신천지 집단감염 사태를 겪은 대구의 누적 환자보다 많아진 겁니다. 거리두기를 2단계로 올렸지만, 지난 주말 시민들 이동량은 조금밖에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결국 정부는 '방역의 배수진'을 친다며 수도권에서 사실상 3단계에 가까운 2.5단계 조치를 내렸습니다. 앞으로는 식당은 밤 9시가 넘으면 포장, 배달만 되고 대형 프랜차이즈형 카페는 몇 시가 됐든 간에 주문해서 가져가는 것만 가능합니다. 당장 모레(30일) 일요일 0시부터 시작인데, 뭐가 어떻게 바뀌는 건지 차근차근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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