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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9일 (수)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20-08-19 22:18 수정 2020-08-19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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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수도권의 주요 기관이 마비되는 사례가 나오고 있습니다. 우선 오늘(19일) 상황을 보면 새로 나온 확진자는 300명에 육박하는데, 다섯 달 만에 가장 많은 숫자입니다. 그 중심에 있는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오늘로 600명을 넘었습니다. 이 여파로 정규방송을 중단하는 언론사가 나오는가 하면, 서울시청이 문을 닫았고 국회도 운영을 축소했습니다. 정부는 대응 수위를 더 높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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