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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0-06-14 19:04 수정 2020-06-14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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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여정 "다음 조치는 군부에 넘긴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또 담화를 내고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무너지는 비참한 광경을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음으로 어떤 조치를 취할지는 군 총 참모부에게 권한을 넘겨주려 한다'며 군사 행동에 나설 수 있다는 뜻까지 내비쳤습니다.

2. 청와대 긴급 NSC…내일 6·15 20주년

청와대는 김 부부장의 발언이 나온 뒤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를 화상으로 열고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정부는 9·19 군사합의가 반드시 준수돼야 한다는 짧은 입장문만 냈는데,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인 내일(15일) 문재인 대통령이 어떤 대북 메시지를 낼지 주목됩니다.

3. '리치웨이발' 성남 버스까지 멈춰 세워

서울 관악구의 다단계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에서 시작된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셉니다. 경기 성남 버스 회사로까지 감염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면서 성남의 버스 노선 세개 운행이 일시 중단됐습니다.

4. 심한 학대는 아니다?…선처 구한 부친

경남 창녕에서 9살 딸을 학대한 의붓아버지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는 선처를 주장하며 심한 학대는 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5. 이번엔 경찰 총 맞고 숨져…시위 격화

미국 애틀랜타에서 흑인 청년이 이번에는 경찰의 총을 맞고 숨졌습니다. 경찰국장이 즉시 사임했지만 조지 플로이드 사건으로 시작된 인종 차별 반대 시위는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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