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곳곳서 터진다…이틀째 50명대 확진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째 50명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방역이 취약한 곳에서 추가 감염자가 잇따르는 가운데, 내일(8일)부터는 초중고 모든 학년이 학교에 가서 방역당국과 교육현장 모두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2. '평화의 우리집' 소장, 숨진 채 발견
정의기억연대가 운영하는 위안부 피해자 쉼터 '평화의 우리집' 소장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정의연은 "고인이 검찰 압수수색 이후 심리적으로 힘든 상황을 호소했다"고 검찰은 "고인을 조사하거나, 출석을 요구한 사실이 없다"고 각각 입장을 밝혔습니다.
3. 원 구성 D-1…'법사위원장' 끝까지 팽팽
여야가 원 구성 협상 시한을 하루 앞두고 담판에 나섰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1시간가량 이어진 회동에서 양측 모두 법사위원장 자리를 포기할 수 없다며 팽팽하게 맞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4. 비행기 대신 '대리운전' 조종사까지
코로나 19로 항공 산업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항공기 부품 공장은 대부분 문을 닫았고 비행기 대신 대리운전을 하는 조종사들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5. 어둠 속 '스텔스 화물차' 막으려면…
승용차가 머뭇거리더니 그대로 화물차 뒤를 들이받습니다. 어둠 속에서 갑자기 등장하는 이른바 '스텔스 화물차' 때문인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현장에 액션카메라가 직접 참여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