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경남 하동서 어패류 채취 나선 부자, 실종 뒤 숨진 채 발견

입력 2020-05-25 08:50 수정 2020-05-25 09:2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경남 하동에서 어패류 채취에 나섰다가 실종된 60대 아버지와 10대 아들이 해상과 해안에서 각각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통영 해양 경찰서에 따르면 두 사람은 23일 새벽 2시쯤 하동군 방아섬인근 해상에 나갔다가 귀가하지 않자 가족이 112에 실종 신고를 했습니다. 

수색에 나선 해경이아버지는 해상에서 아들은 해안가에서 발견해 병원에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화면제공 : 통영해양경찰서)

관련기사

민식이법 시행 이후 첫 '스쿨존 사망'…2살 아이 참변 현대중공업 하청노동자 '가스 질식' 추정 사망…올해 4번째 사고 아파트 관리소장 숨진 채 발견…업무 수첩엔 '주민 갑질 정황' 80대 아버지 살해 후 도주한 혐의 50대 아들 구속영장 연쇄살인범 된 씨름 유망주 최신종…성폭행·절도 전과도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