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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8일 (월) 특집 뉴스룸 다시보기 2부

입력 2020-05-18 23:42 수정 2020-05-18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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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각 옛 전남도청 앞에 있는 회화나무입니다. 이 나무는 40년 전 5월을 지켜봤던 회화나무의 후계목입니다. 스피커를 달 수 있게 시민들에게 가지를 내어 줬던 회화나무는 태풍에 고사했지만, 유전자가 일치하는 후계목이 다시 그 자리에서 가지를 뻗어 나가고 있습니다. 세대를 이어 온 회화나무처럼 광주시민들도 40년 전 그날과 늘 마주보며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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