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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금)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20-05-15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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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코로나 집단 감염'이 이젠 그 중심을 노래방으로 옮겨 퍼져나갈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홍대 주점에서 일어난 집단 감염도 결국은 이태원과 관련된 걸로 조사됐는데, 노래방이 그 연결고리였습니다. 홍대 주점을 찾았던 확진자가 앞서 이태원을 갔던 관악구 감염자와 같은 노래방에 머문 건데요. 두 사람은 서로 모르는 사이인데, 불과 3분 간격을 두고 같은 방에서 노래를 불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관악구 확진자와 접촉한 다른 확진자는 도봉구 노래방에 들른 뒤, 여기서 또 2명을 추가로 감염시켰습니다. 특히 도봉구 노래방에선 환풍기를 통해 침방울이 퍼졌을 가능성도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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