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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 (목) 뉴스룸 다시보기 2부

입력 2020-05-14 22:57 수정 2020-05-1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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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보다 시간입니다.

학교에 붙어 있는 현수막입니다.

"너희들이 와야 학교는 봄이란다."

하지만 학교에는 아직도 봄이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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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 (목) 뉴스룸 다시보기 1부

5월 14일 (목)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서복현 기자, 안나경 앵커 / 2020-05-14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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