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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 (월) 뉴스룸 다시보기 2부
입력 2020-05-11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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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로보다 > 시간입니다.
큼지막하게 꾹꾹 눌러 적은 "저 억울해요." 지인에게 남긴 마지막 글에서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너무 억울해", 주민들을 지키는 아파트 경비원.
하지만 정작 본인은 지킴을 받지 못한 채 어제(10일) 새벽 이 글을 남기고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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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 (월)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서복현 기자, 안나경 앵커
/
2020-05-11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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