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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일 (토)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20-05-09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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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방역으로 넘어가고 처음 맞는 주말인데 다시 코로나 감염 속보가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습니다. 이태원 클럽에서 터져 나온 바이러스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은 물론이고 충북과 부산까지 퍼졌습니다. 관련 환자 수도 42명으로 훌쩍 늘어나면서 방역당국은 어떤 연결고리가 있을지 모르는 만큼 지난 연휴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다면 모두 신고해달라고 나섰습니다. 지금 가장 중요한 건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감염 위험에 노출됐던 사람들을 빨리 찾아내 검사하고 여기서 누가 확진자인지를 가려내 격리시켜야 하죠. 하지만 여전히 약 1300명이 연락이 닿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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