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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일 (일)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20-05-03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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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일 넘게 계속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수요일(6일)부터 '생활 속 거리 두기'로 바뀝니다. 문을 닫았던 도서관과 미술관도 다시 손님을 맞고 모임과 행사도 원칙적으로는 허용됩니다.

[정세균/국무총리 : 목표했던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사회적 거리 두기에 적극 동참해 주신 국민 여러분 덕분입니다.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강조해야 할 것은 거리두기가 완전히 끝나버린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제는 한 명 한 명이 얼마나 방역 지침을 잘 지키느냐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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