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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4곳 중 1곳…장애인 생산품 의무 구매 못 지켜

입력 2020-04-2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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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4곳 가운데 한 곳 꼴로 지난해 장애인 표준사업장 생산품 의무 구매 비율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공공기관 843곳 중 의무 구매 비율을 넘긴 곳은 629곳으로 조사됐습니다.

4곳 중 한 곳은 의무 비율을 채우지 않은 것입니다.

지난해 공공기관의 장애인 사업장 생산품 구매 금액은 총 3993억 원으로, 1년 전보다 49.4%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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