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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 폐기물 처리공장서 불…인명 피해는 없어

입력 2020-04-1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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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낮 12시 반쯤 경북 성주군의 한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3시간여 만에 큰 불길은 잡았지만 공장에 쌓여있던 비닐과 플라스틱 등이 타면서 유독가스가 발생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북 성주소방서는 공장 옹벽에서 처음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과 피해 금액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시청자 김백류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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