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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 (목)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20-04-16 22:39 수정 2020-04-16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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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 만에 나온 가장 높은 투표율의 결과는 막강한 여당입니다. 300석 가운데 180석을 얻었습니다. 개헌만 빼고 입법과 인사, 그리고 예산까지 단독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습니다. 권위주의 정부 시절 3당의 합당으로 거대 여당이 생긴 적은 있습니다. 하지만, 민주적인 투표를 시작한 이후로는 처음입니다. 이렇게 국민의 선택이 확정된 오늘(16일) 이긴 쪽도, 진 쪽도 모두 겸허하게 받들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회를 연결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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