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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0-04-11 19:14 수정 2020-04-11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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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전투표 '인파'…1천만명 넘었다

어제(10일) 오늘 이틀 동안 진행된 21대 총선 사전투표가 조금 전에 끝났습니다. 천만 명 넘는 유권자가 참여했습니다.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1m 안팎의 간격을 두고 투표장 안팎에 줄을 선 모습이 전국 곳곳에서 보였습니다.

2. 내일 부활절…2천곳 '현장 예배' 긴장

부활절인 내일 서울시내 교회 2천여 곳이 현장 예배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돼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일부 교회들은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해 차 안에서 예배를 하는 '드라이브 인' 방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3. 클럽 불 꺼졌지만…실내포차 등 북적

코로나19로 서울의 유흥업소가 문을 닫은 첫 주말, 강남과 홍대 일대를 찾아가 봤습니다. 클럽 불은 꺼졌지만, 실내포차와 음악주점은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4. 자가격리 위반 땐 '손목밴드' 채운다

정부가 자가격리를 위반한 사람에 한해서 동의를 받은 뒤 손목밴드를 채우기로 했습니다.

5. '생활방역 전환' 논의…다음 주말 결론

한 차례 연장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이제 일주일가량 남았습니다. 보다 완화된 생활방역체계로 전환할지 정부가 논의를 시작했는데, 결과는 다음 주말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6. 마스크 1만6천개 직접 만든 까닭

한 사람도 빠짐없이 동네 주민들 모두에게 한 장씩 주려고 마스크 1만 6천 장을 만든 사람들이 있습니다. 보름간 밤낮 없이 만들었다는데 오픈마이크에서 담아왔습니다.

[김은미/주민 : 처음에 2000개로 시작했거든요. 근데 누굴 주지? 누군 주고 누군 안 주고. 그러면 1만6000개를 한 번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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